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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IT

[책] WEB 3.0 HANDBOOK 웹 3.0 사용설명서 part 1

by Kc93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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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웹 생태계에 탈중앙화하는 가치관과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접목한
다음 세대의 인터넷을 우리는 '웹 3.0'이라고 부른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이 웹 2.0, 즉 2세대 인터넷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웹 2.0은 구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등 소위 빅테크 대기업들의 독점적 운영하면서 중앙화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에 반작용으로 웹 3.0이 탄생했다."

kc93: 웹 3.0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지식을 쌓아 미래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현존하는 블록 체인 네트워크 중 가장 안정적인 땅은 당연 비트코인이다. 컨트롤하는 주인이 없고, 가장 탈중앙화되었고, 특정 이익집단에 의해 작동이 멈추거나 계획이 바뀔 가능성이 가장 낮기 때문이다."

kc93: 블록 체인 네트워크가 첫 번째 layer이다. 새로운 생태계로 이해하자.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비트코인 송금과 결제를 번개처럼 빠르게 만들어주는 layer2 솔루션이다."

kc93: 해당 솔루션으로 새로운 생태계에 건물을 짓는다고 생각하자. 그 건물이 채팅하는 어플이 될 수도 있고, 화상 회의를 하는 어플이 될 수 있고, 게임이 될 수 있다.

 

 


"인터넷 표준이 TCP/IP 통합 프로토콜이다. 웹 3.0에서도 데이터 탈중앙화를 위한 새로운 표준 규약이 필요하다."

kc93: 규약이 없는 지금의 웹 3.0은 중구난방이다. 마치 웹 2.0에서 프로토콜 규약이 생기기 전과 비슷한 양상이다.

 

 


"DAO :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탈중앙화된 자율조직"

kc93: 이익집단의 모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이게 웹 3.0에 말하는 지칭이고, 불투명한 프로젝트와 조직들이 많다. 

 

 


"NFT는 데이터를 온체인하는 대신 데이터를 가리키는 URL을 포함한다. 하지만 URL에 있는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은 정작 NFT 소유자에게 없기 때문이다. 해당 데이터를 탈취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NFT의 이미지, 제목, 설명 등을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다는 뜻이다."

kc93: 그러니까 블록체인에 이미지를 저장하지 않고 전송 내역을 블록체인에 저장하는데 거기에 URL을 포함하는 것이다. 이전까지 만들어지는 대부분의 NFT가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규약이 없으니 쉽게 피해를 볼 수 있다.

 

 


"비트코인은 완전한 P2P 네트워크 구조를 지니고 있다. 블록체인에 10분에 한 개씩 블록이 생성될 때마다 모든 노드들이 전체 블록체인의 데이터를 서로서로 내려받아 동기화하는 작업을 한다. 이 작업으로 전체 노드가 이 정보를 똑같이 저장하여 네트워크 전체의 탈중앙성을 더욱 극대화한다.

반면 이더리움, 솔라나 등 2세대 블록체인들은 데이터를 효율적 처리를 위해 특정 기업에 노드 운영을 위탁한다."

kc93: 완전한 탈중앙성을 가지는 건 비트코인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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