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 걸음씩 따라 하는 NFT 아트 part 1

대부분 NFT는 이더리움 기반이다.

2023.01.03 - [아르캉시엘] - [책] WEB 3.0 HANDBOOK 웹 3.0 사용설명서 part 1

[책] WEB 3.0 HANDBOOK 웹 3.0 사용설명서 part 1

 

 

kc93: 이전에 읽은 책에서 앞으로 웹 3.0 생태계는 비트코인이 이긴다고 전망했다. 나도 동의한다. 저자가 말하는 근거들에 납득이 됐다. 그래서 대부분 NFT가 이더리움 기반이라 해서 흠칫했다. 언젠가 사라질지 모르는 위험하지 않을까 하고.

하지만 그래도 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비트코인이 결국 이겨서 이더리움이 이전에 비해 가치가 떨어진다 해도 블록체인을 기반한 저작권 기술은 살아남지 않을까 라는 게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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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세계에는 지갑이 필요하다."

kc93: NFT 말만 들어봤지 처음 문을 열었다. 이 세계에는 지갑이 필요하다고 한다. 당장 만들었다.

https://opensea.io/

OpenSea, the largest NFT marketplace

kc93: 여기서 지갑을 설정해야 하는데 그 지갑을 책에서는 '메타마스크'를 선택했다. 

https://extension-connect.com/metamask/

Metamask

kc93: 별다른 어려움 없이 만들 수 있다. 특이한 건 백업문구를 받게 된다. 백업문구는 컴퓨터의 정보가 없어져도 내 지갑을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게 확인하는 역할이다. 안전하게 보관해 두자. 이후 '오픈 시'에서 지갑을 '메타 마스크'로 설정하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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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에는 수수료가 존재한다. 먼저 수수료 이름은 가스비(gas fee)이고 작품 판매 등록, 경매 신청, 제안 수락 등 다양한 거래에서 발생한다."

"가스비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사용량이 얼마나 많은지에 따라 변한다."

https://etherscan.io/gastracker

Ethereum Gas Tracker | Etherscan

kc93: 그래서 해당 사이트에서 가스비를 확인하며 작품 거래 타이밍을 재야 한다. 가스비 가격이 떨어지면 그때 맞춰서 거래를 하면 된다.

"대체로 크리에이터가 작품 판매를 신청할 때까지, 2번의 가스비를 지불한다. 판매 수수료도 있다. 작품 등록 이후에 발생한다."

kc93: '민팅', '리스팅' 할 때다. '민팅'은 NFT를 만드는 것. '리스팅'은 민팅한 작품을 판매 등록하는 것이다. 그래서 총 3번 발생한다. 민팅 하고, 리스팅 하고, 판매되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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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를 정하는 기준 1. 어떤 국가 통화를 거래할 수 있는지 2. 출금 수수료가 얼마인지 3. 가상 화폐 간의 이체가 가능한지"

kc93: 코인거래에 처음이라면 이런 기준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책에서는 한국에 있는 거래소들을 소개해줬다. 

https://www.bithumb.com/react/

쉽고 안전한 거래는 빗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알트코인 거래, 자동매매, 스테이킹, 예

https://upbit.com/

업비트

https://www.korbit.co.kr/

코빗 - 대한민국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https://coinone.co.kr/

코인원(Coinone)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거래하면 된다.

"NFT 작품을 최초 등록한 크리에이터가 2차 판매 수익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수익을 크리에이터가 정할 수 있다. 오픈씨에서는 최대 10%까지 수동 입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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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으로 실패하더라도 하나씩 시도하다 보면 언젠가 내 힘으로 만든 디지털 아트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음을 가지고 계속해 보기로 했다"

kc93: NFT, 웹 3.0 이런 단어가 아직 낯설긴 하다. 위험한 투자로 보이기도 했다. 사실 이 세계를 정확히 알려고 하지도 않고 판단한 내 편견이었다. 웹 3.0에 관한 책을 읽고 NFT 크리에이터의 인터뷰를 읽고 나서는 생각이 바뀌었다. 정말 정말로 내가 시도하고 실패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이제라도 이 세계에 들어갈 기회를 내가 잡았다 생각한다. 이 책을 다 읽었을 때는 나의 첫 NFT 작품이 리스팅 되어 굉장히 뿌듯한 내가 보인다. 나의 가능성을 내가 가두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