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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YouTube 리뷰

[YouTube] 하와이 대저택. "원하는 걸 이루기 직전 나타나는 시그널"

by Kc93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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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에서
생각해볼 점 

 

저자는 앤드류 카네기를 인터뷰했다. 인터뷰를 하면서 저자의 통찰력을 눈여겨보고, 카네기는 저자에게 누구든지 성공의 원칙을 이해하고, 그걸 실행하기만 한다면 위대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걸 실행한 인물들을 소개해 줄 테니 모두 만나 인터뷰를 한 뒤 인터뷰 내용을 대중들이 이해하기 쉬운 '원칙'들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때 카네기는 저자에게 이 작업은 어쩌면 20년이 넘게 걸리지도 모른다고 겁을 주기도 했다. 그런데도 해보겠냐고 제안을 했고, 저자는 정확히 29초 만에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카네기가 말하길 그때 대답하는데 60초가 넘게 걸렸더라면 그 제안을 철회했을 거라고 말했다. "즉시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은 필요한 걸 이미 모두 갖추고 있다 한들 결국엔 그걸 이뤄낼 수 없기 때문"이라고 

kc93: 이미 모든 걸 갖추고 있다 한들 결정하지 못한다는 말이 와닿았다. 기회는 나도 모르게 그리고 빠른 순간 지나간다. 기회가 온 것을 감지하고 재빠르게 잡아야 한다. 드로우 앤드류 채널을 접하고 그가 추천한 책을 내 돈으로 직접 사는데 2분도 안 걸렸다. 그리고 지금의 나를 보면 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는 대출 권수를 꽉 채우며 책을 읽고 있고 전자책도 읽어보고 보고 싶은 책도 2권을 더 샀다. 

순간의 선택으로 나의 모습이 달라졌다. 그것도 그때 선택했을 때 내가 바라던 모습으로.

 

 


"생각이 상황을 만든다." 


분명한 목표, 끈기, 강한 열망과 이'생각'이 결합되면 그 생각은 점점 더 강력해지고 부나 물질적인 대상으로 바뀐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에드위 반스가 이 문장이 실제로 이루어진다는 걸 입증한 인물이다. 이 반스는 에디슨과 동업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여기서 목표가 명확했다. 에디슨 아래에서 일을 배우거나 일하는 게 아니라 함께 일을 하고 싶었다는 것

이런 열망은 가득했지만 뭔가 행동으로 옮길 만한 처지가 아니었다. 첫 번째로 에디슨과는 일면식도 없었다. 두 번째로는 에디슨의 연구소로 갈 기차표 살 돈 마저 없었다. 

반스는 어떻게든 에디슨의 연구소를 찾아갔다. 그리고 당연히 동업자는 되지 못했지만 대신에 매우 낮은 월급을 받고 연구소에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때 에디슨은 이런 생각을 했었다. 

"그는 내 앞에 서있었다. 빈털터리 같은 행색이었지만. 그의 표정에는 뭔가가 있었다. 그 표정은 그가 마음먹은 일은 해내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었다." 

kc93: 진심이 담긴 열망은 마음속뿐만 아니라 외적으로 그리고 특히 눈에 비친다.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마음가짐인지. 에디슨이 생각한 것은 우리 일상에도 들어 본 말이다.

"너는 뭘 해도 되겠다."

"저 사람은 느낌이 좀 달라."

"저 사람은 진짜 될 거 같아. "

"넌 이거 아니어도 뭐라도 될 놈이다."

이렇게 보면 이런 사람이 주변에 없는 유니콘 같은 존재는 아니다. 그리고 나 역시 들어본 말이다. '생각이 상황을 만든다.'를 나도 인지하지 못했지만 겪어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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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달이 흘렀지만 반스의 목표와 비슷한 일조차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반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에디슨의 동업자가 되겠다는 열망을 끊임없이 더 강하게 되새겼다. 

 

그런데 기회는 반스가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방향에서, 다른 형태로 나타났다.
기회는 이렇듯 가면을 쓰고 나타난다.


기회는 뒷문으로 슬그머니 들어오는 교활한 면이 있다.
때로는 불운의 가면을 뒤집어쓰기도 하고, 잠깐의 좌절이라는 형태를 띠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알아보지 못하곤 한다.

 

당시 에디슨은 '에디슨 구술 녹음기'라는 기계를 완성했을 때이다. 영업사원들은 그 물건에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좀처럼 팔기 힘들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반스는 자신에게 기회가 왔음을 알았다.

기회는 조용하게 반스와 에디슨 말고는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은 이상하게 생긴 기계 뒤에 숨어 슬며시 다가왔다. 

 

에디슨은 기회를 주었고 반스는 진짜로 그 기계를 팔았다.
그것도 엄청나게 성공적으로 말이다. 

에디슨은 그에게 그 기계의 전국 유통권을 주었다.
그리고 이 사업을 통해 반스는 부자가 되었다.
반스는 에디슨의 동업자가 되었다. 

 

생각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자극이 물질적 보상으로 바뀐다는 법칙

 

반스는 거물인 에디슨과 동업자가 될 수 있다고 진심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이 부를 일굴 수 있다고 생각했다.

kc93: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 게 어렵다. 하지만 무모하게 강제로 머릿속에 집어넣는 것이다. 내가 생각한 대로 이뤄진다고 그리고 나도 진심이라고. 뇌는 단순해서 정말로 인식할 거다. 정말로 진심이구나 하고. 말로써 진심으로 원한다고 여러 번 말하면 정말 진심이게 된다. 진심으로 원하는 걸 바라고 생각하자. 

 


성공이 찾아오기 전에 잠시의 실패가 먼저 찾아온다.

 

패배가 우리를 잡아먹기 위해 다가오면 가장 쉽고 논리적인 반응은 '그만두는 것' 대부분은 그렇게 한다. 

저자는 이 부분을 이렇게 말한다.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500명이 넘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완벽히 패배한 순간 한걸음 떼는 것으로 성공을 이루었다고 

 

실패는 교활하고 모순적인 사기꾼이다.
실패를 성공에 거의 도달했음을 알려주는 신호로 여기고 기뻐하라

 

실패는 패배와 동의어가 아니다. 
실패는 패배와 동의어가 아니다. 

 

위대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모두 실패를 겪었고 그 실패가 궁극적으로 자신들을 성공으로 이끌어주었다.

이들은 모두 실패를 했다.

그런데 누구도 패배하지는 않았다. 

kc93: 실패는 패배라는 잘못된 정의를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정의를 한다. 나 역시 실패는 곧 패배였다. 하지만 이제 실패라는 단어를 재정의 해본다.실패는 성공에 거의 다 왔음에 신호라고. 그러니까 여기서

한 걸음

한 동작

한번 더 하면

성공이 보이는 뜻이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NAP6ciZnD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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