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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앤드류14

[책] 업사이클링. 기억에 남는 순간 part 3 - 이대양(닥터베르) 작가님 영원히 좋은 것도, 영원히 고통스러운 것도 없으니까요. # 좋아하는 것 # 시련을 마주하는 자세 내 일상에 갑자기 부모님이 교통사고를 당해 가정이 어려워지고, 내가 갑작스러운 사고에 한동안 누워 지내야 하고, 회복이 됐을 무렵 암 판정을 받게 된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이고 어떤 모습일지 짐작조차 안된다. 이러한 스토리를 가지신 이대양 작가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몰입을 통해 어려운 시련을 극복하셨다. '영원히 좋은 것도, 영원히 고통스러운 것도 없다.'는 말씀을 하시는 작가님의 인터뷰를 들여다보자. 1. 앤드류: "웹툰 작가가 되기까지 어떤 과정들을 거치셨나요?" 이대양: "일단 기본적인 걸 공부하고 그걸 이용해 네 컷 만화를 그려보는 거예요... 2022. 12. 21.
[책] 업사이클링. 기억에 남는 순간 part 2 - 디에디트 밤을 세도 재미있고 돈을 못 벌어도 재미있어서 # 좋아하는 것 # 취향 1. "스스로 취향이 없다고 말하는 분들한테는 어떤 것부터 시작하라고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뭔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은 굉장히 본능적인 거라서 좋은 데는 이유가 없어요. 그분들은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일놀놀일'이라는 책을 사면서 책을 산 이유가 스스로에게 납득이 조금 안됐다. '신경이 쓰여서'였다. 그동안 도서관에서 읽을 책을 찾거나 베스트셀러를 찾아보면서 유독 표지와 제목이 거슬렸던? 책이 '일놀놀일'이였다. 못해도 일주일은 내 머릿속에서 이유 없이 계속 맴돌았다. 그래서 이번에 책을 살 기회가 생겼는데 가장 신경 쓰이는 책을 골랐다. 아마 내가 본능적으로 그 책이 끌렸다고 생각한다. 정말 좋아하는 데는.. 2022. 12. 20.
[책] 업사이클링. 기억에 남는 순간 part 1 - 송희구 작가님 사소한 루틴을 10년간 지키면 벌어지는 일 # 좋아하는 것 # 잘하는 것 # 몰두 보통은 사이드업이 성공하면 사이드업을 본업을 전향을 하는데 작가님은 여전히 회사를 다닌다고 한다. 1.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도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보면 스스로 압박을 하는 거죠 시간을 더 쪼개서 시도하는 거니까요." 내가 회사를 다니는 이유 중 하나가 이거였다. 꼭 회사만 가면 자기 계발이나 다른 것을 하고 싶어 진다.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시간을 쪼개 새벽에 일어나기도 하고 퇴근하고 나서는 자기 계발에 시간을 쓴다. 본업과 사이드업을 겸한다면 이러한 장점이 있다.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그리고 밀도 있게 사용하게 된다. 2. "요즘 2030 세대가 더 스마트해졌.. 2022. 12. 19.
[책] LUCKY DRAW 럭키 드로우. 기억에 남는 순간 part 5 "우리는 스스로 믿는 만큼만 성장한다." 유투버 하와이 대저택에서 얘기하는 것과 비슷하다. 스스로를 믿는 만큼 내가 그만큼 성장한다. 자기 계발 책을 읽고 관련 영상과 다른 자기 계발 책도 읽으면서 모두가 비슷하게 얘기하는 부분들이 있어 신기하다. 다들 자기만의 이야기로 이것에 대해 설명하는 것 같다. 내가 원하는 삶에 다가가는 과정은 6단계로 이루어진다. 내가 가진 문제점 찾기. 그 문제점의 현재 상태 분석하기. 해결책 찾기. 해결책 테스트하기. 결과 점수 매기기. 해결책 표준화하기. 너무 뻔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정작 나는 이걸 적용 안 하고 매번 급하게 해결하려고 하고 결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좌절하는 악순환을 하거나 포기하기도 했다. 너무 뻔하고 당연해서 그래서 그동안 나는 삽질을 했구나 생각.. 2022. 12. 13.
[책] LUCKY DRAW 럭키 드로우. 기억에 남는 순간 part 4 "나의 '새로운 자아'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자아에 '드로우 앤드류'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나의 부캐를 만드는 건 처음엔 취미활동이나 나의 새로운 모습을 찾는 과정이라 생각했는데. 책에서는 이렇게 얘기한다. 부캐로 활동하면서 내가 주인공인 삶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오롯이 나를 위해서 그동안 살았을까? 이 정도는 되어야지, 이만큼은 해야지, 다들 그러니까 또는 부모님의 바람, 누군가의 기대로 살기도 하지 않았나? 남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고 있는 시간도 많지 않았나? "나는 남들이 나를 먼저 알아봐 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서서 내 가치를 세상에 알리고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찾아보기로 했다." '이키가이'라는 개념이 나온다. '살아가는 보람', '존재하는 이유'를 뜻하는 개념.. 2022. 12. 13.
[책] LUCKY DRAW 럭키 드로우. 기억에 남는 순간 part 3 "지식을 공유한다." 지식을 공유를 두려워 말자 내가 아는 것이나 느낀 점이 있다면 기록하고 공유하자. 공유한다고 내 지식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지식이 생기면 기록하고 공유하자. 댓글은 곧 피드백이다. 피드백을 모아 보면 수요가 포착되고, 수요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면 된다. 초기 SNS, 블로그 리서치는 직접 유명 인플루언서 SNS, 블로그를 방문하여, 어떤 게시글이 인기 있는지, 썸네일은 어떻게 만드는지 글의 배치는 어떤지 글의 내용은 어떤지 조사하여 대략 10군데만 조사해도 공통점이 모이기 시작한다. 이것을 나한테 적용만 해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어렵지 않다. 나도 곧잘 해낼 수 있다. "나는 내일도 내 일을 한다." 내 머릿속에서 사업을 생각하면 예전과 비교했을 때 보다 부정적 이미지가 많이..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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