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LUCKY DRAW 럭키 드로우. 기억에 남는 순간 part 1

나만의 길을 찾을 때까지 
인생의 레버를 당기는법

"앤드류, 너의 꿈은 뭐야?"

가끔씩 나 자신과 대화를 이어나가면서, 실제로 말을 하면서 대화를 이어나가 그 끝엔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되어 꿈꾸는 생활을 상상하곤 한다. 에이 뭐 상상이지 하면서 수 많은 인생의 레버들을 당길 기회를 내가 져버렸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깨달은게 행운이다 싶다. 블로그 시작이라는 레버를 당겼고, 책을 읽는 레버를 당김으로써 이러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얻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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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내게 큰 기대를 갖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부담 없이 다양한 일을 맡아 도전해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러한 기회가 있다면 주저없이 레버를 힘차게 당길거다.  예전 경험을 비추어 봤을 때도 나는 힘차게 레버를 당겼다. 축제 부스 한 칸 안에서 내가 원하는 행사를 기획 했었다. 인력도 부족하고 대부분의 업무를 내가 도맡아 진행 했다. 이상하게 스트레스를 받아 힘들기 보단 신이 났다. 축제는 시작됐고 내가 기획한 부스는 축제 종료일까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행사로 끝마쳤다. 나라는 사람은 자유롭고 부담이 없는 환경에서 빛을 발하는 사람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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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는 내일부터 나올 필요 없어"

그래 언젠간 우리는 잘린다. 그러니까 회사에 의지하지 않을 만큼 자신의 가치를 높여야한다. 회사이름과 직함으로 나의 가치를 평가하는것이 아닌 내 이름으로 내 브랜드로 내가 표현되고 가치가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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