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LUCKY DRAW 럭키 드로우. 기억에 남는 순간 part 2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때는 언제나 목적이 구체적이어야 한다. 내가 올리는 콘텐츠가 곧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말해주기 때문이다.

욕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올리다 보면 인스타의 정체성이 사라진다. 올바른 포지셔닝을 위해서는 퍼스널 브랜딩 3가지 요소를 구성하자.

"LA에 살며 캘리그래피를 하는 사람"이 페르소나, (나는 누구인가?)

'캘리그래피로 돈을 버는 것'이 목적, (나는 무엇을 하는가?)

'캘리그래피'가 콘텐츠 그리고 일관성 (나는 그 일을 어떻게 하는가?)

"브랜드 상품을 라이프스타일에 잘 녹여 표현하는 LA의 그래픽 디자이너"가 페르소나,

'홍보로 돈을 버는 것'이 목적,

'사진'이 콘텐츠

'자기 인생을 주인공을 살아가는 밀레니얼 프리워커'라는 사람은 페르소나,

'사람들에게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일하는 방법을 알리고 변화를 이끄는 것'이 목적,

'내가 자기 계발을 통해 성장하며 배운 것들을 공유하는 것'이 콘텐츠 

공식처럼 활용하자 "페르소나", "목적", "콘텐츠"

그리고 메시지를 전달할 자격을 갖추자. 사회적 증거를 남기자, 자신의 관심을 꾸준히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자격을 갖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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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이 대립할수록 오히려 회사 업무는 소홀히 대하고, 내 삶이 드라마틱하게 바뀌는 것도 아니다."

워라벨이라고 하지만 균형을 잃는 순간 최악의 상황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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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버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일한 만큼 받는 노동 소득,

매입과 매출을 통해 버는 사업 소득,

돈이 돈을 부르는 자본 소득. 

세 가지로 분류하니 익숙하게 알고 있던 것임에도 낯설게 느껴졌다. 과연 나에게 일어날 일인가 하고, 포스팅을 위해 2번 봤을 때는 해 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나라고 못할 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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