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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YouTube 리뷰

[YouTube] 하와이 대저택. "이렇게 하는 겁니다. 무의식 바꾸기 EP01"

by Kc93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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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현실화 하는법


  1. 원하는 걸 명확히 알아야한다.
  2. 원하는 것을 한 문장으로 만들어 소리내어 말하기. 하루에 100번, 문장은 구체적으로 정확한 연도 표시 그리고 과거형으로
  3. 손으로 적기
  4. 원하는 모습을 상상으로 시각화 하기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인지 의심하자. 주변과 비교해서 '나도 이 정도는 되어야겠다.' 또는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런 거는 내가 정말 원하는 게 아니다. 그러면 정말 원하는 것을 찾는 법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그거 이미 이뤘을 때를 상상하기. 상상을 구체적으로 해보자. 어느 지역에서 어떤 핸드폰을 쓰고 어떤 집에 있고 어떤 옷을 입고 어디로 출근하는지 출근할 때 주변 사람들의 얼굴까지도 상상하자. 이런 상상을 했을 때 특별히 별 감정이 들지 않는지 내가 들뜨고 설레는지 스스로 들여다보자.

두 번째 방법은 하기 싫은 것 원하지 않는 것을 쭉 나열해보자. 순서는 없다 생각나는 대로, 현재 내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내가 살면서 이것만큼은 하기 싫다.','이런 것들을 하면서 살아가고 싶지 않다.' 이런 것들을 써보자. 그러면 내가 하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이 보일 거다. 더 나아가 내가 이런 걸 원하는구나 알게 된다.

이제 1번이 되었다면, 2번에 쓰여 있듯 문구를 작성해 100번 말하기를 시작하자. 이는 미래에 잘살고 있는 나를 미리보기 한다 생각하면 된다. 미래에 나는 사람이 인지할 수 없는 시공간에서 잘 지내고 있으니까. 문구를 과거형으로 말하는 이유는 이미 미래에 존재하니까. 세 번째는 내가 만든 문구를 100번씩 써보기.

네 번째는 상상으로 시각화하기. 이걸 하는 이유는 내가 원하는 것을 이뤘을 때 느껴지는 감정, 벅찬 느낌을 느끼기 위함이다. 이렇게 하면 실제로 이뤘다고 인지한다고 한다. 실제로 이룬 사람과 동일한 뉴런구조로 재배치가 된다고 한다. 시각화를 통해 나는 이미 이룬 사람이 되는 것. 상상은 엄청 디테일 하게 할수록 효과가 커진다. 

예를 들면 취업 준비를 할 때 내가 가고 싶은 회사에 이미 근무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했다. 그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내가 가고 싶은 그 팀이 몇 명이고 팀장님은 누구인지를 보고 시각화 진행.

'이 팀은 총 7명이니까 나까지 들어가면 8명이네'

'내 자리는 신입이니까 맨 끝이겠지'

'팀장님은 어떤 사람이고 내 목엔 사원증이 있고 출근할 때 입는 옷을 전날에 정해서 입고 출근을 했지'

'우리 팀은 창가 쪽에 위치해서 통유리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어'

'점심시간에는 다 같이 근처 쌀국숫집에 가서 스리라차와 해선장을 뿌려서 비빔국수처럼 먹었지'

'팀원들이랑 얘기도 하고 농담도 하고 오후에 팀 회의를 할 때 선임님이 이런 말을 하고 팀원들 인상을 어떻고'

이렇게까지 시각화한다.

원서를 내면서부터 쭉 시각화도 열심히 한다. 매일. 면접까지 보러 갔을 때 회사 입구에 회사 로고가 멋있게 붙어있는데 떨리거나 벅차거나 그러지 않는다. 오히려 친숙하고 반갑고 편안하다. 왜? 나는 이미 원서를 내면서부터 지금까지 상상 속에서 회사를 쭉 다닌 거 같으니까 그래서 긴장되지도 않아서 면접도 편하게 볼 수 있었다. 그 결과 합격을 받아냈다.

이 이야기는 유투버의 실제 이야기다.

이 상상은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면 적용 가능하다. 실제 만나는 장소, 날씨, 가구 배치, 음료는 어떤거고, 만나는 사람이 나에게 무슨 말을 하는지, 악수를 할때의 느낌까지도 

이렇게 구체적으로 하는 이유는 그때의 느낌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v4leMaaI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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