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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YouTube 리뷰

[YouTube] 하와이 대저택. "(마지막 영상) 그냥 이것만 보시면 됩니다. 무의식 바꾸기 EP03"

by Kc93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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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들을 통해서 
단 한 분이라도 더
여러분 삶에서 단 1%라도
바뀔 수 있다면.

 

이전 영상에서 다룬 끌어당김의 법칙 4가지

  1. 소리 내어 말하기
  2. 손으로 쓰기
  3. 상상으로 시각화하기
  4. 감사하기
  5. + 목표한 것 을 적고 한 번 읽어보기

1. "1000번씩 90일 동안 말하기"

이 방법은 다른 것보다 어렵다. 한 번에 끝내기도 하고, 나눠서 진행하기도 했다. 이 방법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 방법을 습관화해서 우리들의 무의식에 각인시키기 위함. 90일은 의학적, 심리학적으로 검증된 숫자이다. 사람은 21일이라는 기간 동안 심리적으로 적응을 한다는 연구논문이 있다. 이 기간 동안 뇌 속 여러 기관을 거쳐 "습관"을 담당하는 뇌간까지 가는 최소한의 시간이라고 한다. 안 하던걸 하게 되면 강한 저항을 하는 이유는 실제로 안 하던걸 한 기억 세포가 없기 때문. 그래서 새로운 행동이 '습관화' 되는 데는 이만한 기간이 필요하다.

"21일은 우리 뇌에 '습관'을 각인시키는 단계"

"이제 이 습관을 통해 우리 무의식에 각인시키는 데는 90일"

어렵겠지만 사실 내 삶을 바꾸는 건데 돈도 안 들고 방법이 어렵거나 복잡하지도 않고 몸이 힘든 것도 아니고 오히려 안 하는 게 손해이지 않을까? 


2.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오늘 하루를 이미 겪은 것처럼 감사하기"

아침에 일어나면 혼잣말로 말하자

"오늘도 진짜 최고의 하루였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생각이나 마음을 미리 보내서 하루를 먼저 겪게 한 다음에 아침에 일어난 우리에게 그날 하루의 힌트를 가져다주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감사한 결과에 대해서 미리 감사를 전한다는 생각. 제품을 사기 위해 선결제하는 것처럼

감사한 결과를 갖고 싶고

선결제를 감사로 하고

감사한 결과를 받는다.

나는 핸드폰 바탕화면에 메모 어플을 사용한다. 거기 맨 위에 "오늘도 진짜 최고의 하루였다. 감사합니다."를 적어 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끌어당김의 법칙 소리 내어 말하기 100번'을 시작하고 메모한 문구를 혼잣말로 말한다. 정말로 신기하게 말하는 날엔 기분이 좋고 안 좋은 상황도 있었지만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하고 금방 기분이 좋아졌다. 아침에만 말하지 않고 출근할 때나 화장실 가거나 할 때 혼잣말로 말한다. 오늘도 이 말을 여러 번 하고 나니 오늘 하루가 뿌듯하고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다. 말도 안 되는데 진짜 신기하다.


3. "거울에 비친 나 자신과 하이파이브 하기"

매일은 아니고 가끔씩 해보고 싶을 때, 보통 하이파이브를 하는 상황은 축하하거나, 기분 좋은 일이 있을 때, 긍정적인 에너지를 상대방에게 줘야 할 때, 응원해줄 때 등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상황이다. 떠올려보면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주먹을 치거나 할 때 기분 안 좋을 때 하지 않았다. 오히려 기분이 안 좋을 때 상대방이 이걸 해주면 기분이 훨씬 나아진다. 정말인지 긍정적인 에너지가 나한테 온 것처럼.

이걸 나한테 한다고 생각하자. 오늘 하루 고생한 나에게 힘든 일이 있었던 나에게 위로를 해줘야 하는 나에게. 나를 가장 많이 알고 공감해 줄 수 있는 건 나 자신이다.


4. "작은 끌어당김을 먼저 해보기"

끌어당김의 법칙은 보통 중장기 목표를 잡는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이루어지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별거 아닌 '내가 외출해서 슈나우저를 본다.', '항상 서서 가는 지하철에서 내 자리가 생긴다.' 등 이런 소소한 장면들을 상상해보자. 그리고 그게 이루어지는 경험을 해보자. 그러면 끌어당김의 법칙에 더 확신 생기고 자신감도 붙는다.


5.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 정리하기"

나도 줄곧 꾸준히 해왔지만 효과라고 생각도 못했다. 그냥 정리 잘되면 좋지 이 정도였다. 여기에 의미를 부여해서 나한테 좋은 인풋으로 돌아온다니 새롭다. 하루를 마치고 방에 돌아와서

'오늘은 별일이 없었어'

'아무것도 해낸 것이 없는 날'

'의미 없이 시간을 보낸 거 같아'

라고 생각이 들 때도 있을 텐데 잠들기 전 나름 깔끔하게 정리된 침대 위 이불을 보면  

'아 그래도 오늘 하루 내가 이런 마음으로 시작을 했었고 이불 정리를 하면서 기분 좋은 아침을 맞으려고 노력한 거만큼은 잘했구나 '라는 마음이 든다.

단순히 이불 정리도 의미가 있지만 이불 정리를 하는 아침의 나 자신을 생각하게 될 것이고, 사실은 나는 오늘 하루 아무것도 해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나에게 적용하면 가지런히 정돈된 이불을 보면서 그때의 나는 '하루를 미리 감사하기'를 하고, '끌어당김의 법칙'을 습관화, 무의식 각인을 하기 위해 노력했구나 생각이 들게 된다. 

 

우리 상황에 맞게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해보자
나를 가장 많이 가꿀 수 있는 건 나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8gdfERW65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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