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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자기계발22

[책] LUCKY DRAW 럭키 드로우. 기억에 남는 순간 part 4 "나의 '새로운 자아'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자아에 '드로우 앤드류'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나의 부캐를 만드는 건 처음엔 취미활동이나 나의 새로운 모습을 찾는 과정이라 생각했는데. 책에서는 이렇게 얘기한다. 부캐로 활동하면서 내가 주인공인 삶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오롯이 나를 위해서 그동안 살았을까? 이 정도는 되어야지, 이만큼은 해야지, 다들 그러니까 또는 부모님의 바람, 누군가의 기대로 살기도 하지 않았나? 남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고 있는 시간도 많지 않았나? "나는 남들이 나를 먼저 알아봐 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서서 내 가치를 세상에 알리고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찾아보기로 했다." '이키가이'라는 개념이 나온다. '살아가는 보람', '존재하는 이유'를 뜻하는 개념.. 2022. 12. 13.
[책] LUCKY DRAW 럭키 드로우. 기억에 남는 순간 part 3 "지식을 공유한다." 지식을 공유를 두려워 말자 내가 아는 것이나 느낀 점이 있다면 기록하고 공유하자. 공유한다고 내 지식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지식이 생기면 기록하고 공유하자. 댓글은 곧 피드백이다. 피드백을 모아 보면 수요가 포착되고, 수요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면 된다. 초기 SNS, 블로그 리서치는 직접 유명 인플루언서 SNS, 블로그를 방문하여, 어떤 게시글이 인기 있는지, 썸네일은 어떻게 만드는지 글의 배치는 어떤지 글의 내용은 어떤지 조사하여 대략 10군데만 조사해도 공통점이 모이기 시작한다. 이것을 나한테 적용만 해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어렵지 않다. 나도 곧잘 해낼 수 있다. "나는 내일도 내 일을 한다." 내 머릿속에서 사업을 생각하면 예전과 비교했을 때 보다 부정적 이미지가 많이.. 2022. 12. 13.
[책] LUCKY DRAW 럭키 드로우. 기억에 남는 순간 part 2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때는 언제나 목적이 구체적이어야 한다. 내가 올리는 콘텐츠가 곧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말해주기 때문이다. 욕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올리다 보면 인스타의 정체성이 사라진다. 올바른 포지셔닝을 위해서는 퍼스널 브랜딩 3가지 요소를 구성하자. "LA에 살며 캘리그래피를 하는 사람"이 페르소나, (나는 누구인가?) '캘리그래피로 돈을 버는 것'이 목적, (나는 무엇을 하는가?) '캘리그래피'가 콘텐츠 그리고 일관성 (나는 그 일을 어떻게 하는가?) "브랜드 상품을 라이프스타일에 잘 녹여 표현하는 LA의 그래픽 디자이너"가 페르소나, '홍보로 돈을 버는 것'이 목적, '사진'이 콘텐츠 '자기 인생을 주인공을 살아가는 밀레니얼 프리워커'라는 사람은 페르소나, '사람들에게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일.. 2022. 12. 10.
[책] LUCKY DRAW 럭키 드로우. 기억에 남는 순간 part 1 나만의 길을 찾을 때까지 인생의 레버를 당기는법 "앤드류, 너의 꿈은 뭐야?" 가끔씩 나 자신과 대화를 이어나가면서, 실제로 말을 하면서 대화를 이어나가 그 끝엔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되어 꿈꾸는 생활을 상상하곤 한다. 에이 뭐 상상이지 하면서 수 많은 인생의 레버들을 당길 기회를 내가 져버렸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깨달은게 행운이다 싶다. 블로그 시작이라는 레버를 당겼고, 책을 읽는 레버를 당김으로써 이러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얻었으니까. "회사가 내게 큰 기대를 갖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부담 없이 다양한 일을 맡아 도전해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러한 기회가 있다면 주저없이 레버를 힘차게 당길거다. 예전 경험을 비추어 봤을 때도 나는 힘차게 레버를 당겼다. 축제 부스 한 칸 안에서 내가 원하는 행사..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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