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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자기계발22

[책] 업사이클링. 기억에 남는 순간 part 2 - 디에디트 밤을 세도 재미있고 돈을 못 벌어도 재미있어서 # 좋아하는 것 # 취향 1. "스스로 취향이 없다고 말하는 분들한테는 어떤 것부터 시작하라고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뭔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은 굉장히 본능적인 거라서 좋은 데는 이유가 없어요. 그분들은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일놀놀일'이라는 책을 사면서 책을 산 이유가 스스로에게 납득이 조금 안됐다. '신경이 쓰여서'였다. 그동안 도서관에서 읽을 책을 찾거나 베스트셀러를 찾아보면서 유독 표지와 제목이 거슬렸던? 책이 '일놀놀일'이였다. 못해도 일주일은 내 머릿속에서 이유 없이 계속 맴돌았다. 그래서 이번에 책을 살 기회가 생겼는데 가장 신경 쓰이는 책을 골랐다. 아마 내가 본능적으로 그 책이 끌렸다고 생각한다. 정말 좋아하는 데는.. 2022. 12. 20.
[책] 업사이클링. 기억에 남는 순간 part 1 - 송희구 작가님 사소한 루틴을 10년간 지키면 벌어지는 일 # 좋아하는 것 # 잘하는 것 # 몰두 보통은 사이드업이 성공하면 사이드업을 본업을 전향을 하는데 작가님은 여전히 회사를 다닌다고 한다. 1.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도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보면 스스로 압박을 하는 거죠 시간을 더 쪼개서 시도하는 거니까요." 내가 회사를 다니는 이유 중 하나가 이거였다. 꼭 회사만 가면 자기 계발이나 다른 것을 하고 싶어 진다.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시간을 쪼개 새벽에 일어나기도 하고 퇴근하고 나서는 자기 계발에 시간을 쓴다. 본업과 사이드업을 겸한다면 이러한 장점이 있다.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그리고 밀도 있게 사용하게 된다. 2. "요즘 2030 세대가 더 스마트해졌.. 2022. 12. 19.
[책] 요즘 애들에게 팝니다. 기억에 남는 순간들 part 3 한정판 나만의 개성을 상징하고 표현해줄 수 있는 희소성 있는 브랜드나 제품이 뭔지 알기 힘들었다. 그래서 자연스레 명품을 찾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브랜드가 제품을 한정판으로 출시해 희소성을 높이고 있다. 한정판 마케팅으로 '소장'경쟁이 치열해졌다. 왜 그들은 한정판에 열광할까? 그들은 공급은 한정돼 있고 수요는 많으니 응모 방식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즉 선착순이 아니라 추첨 형식이어서 공정하다고 생각한다. 왜 그들은 공정에 가중치를 둘까? 그들은 저성장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세대다. 태어날 때부터 페널티를 안고 시작했다. 당장에 취업문도 예전보다 훨씬 좁아졌고 온몸으로 치열한 경쟁을 해왔기에, 낙하산이나 불공정한 요소들로 기회가 박탈되는 데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다르게 얘기하면 공정해야만 .. 2022. 12. 15.
[책] 요즘 애들에게 팝니다. 기억에 남는 순간들 part 2 상품이 아니라 경험을 판다. 여행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대형 여행사의 이익은 좋지 못하다. 이유는 패키지여행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 이런 변화에서 '마이 리얼 트립'은 현지 가이드 투어와 함께하는 자유 여행을 기획한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그 여행지에서만 누릴 수 있는 생생한 경험을 원한다. '러쉬'도 상품을 단순히 파는 게 아니라, 그들에게 제공하는 아주 강렬한 경험을 주기에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그들에게 어떤 경험을 선물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경험해보세요.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 22년 올해는 팝업스토어의 해이지 않았나 생각한다. 성수에서만 푸마, 파이롯트, 써모스, tvn, 원소주, 오버워치 등 수많은 브랜드에서 너도나도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경.. 2022. 12. 15.
[책] 요즘 애들에게 팝니다. 기억에 남는 순간들 part 1 먼저 하는 것이 완벽하게 하는 것보다 낫다. 책을 읽을수록 저자들이 하는 말들이 겹친다. 정말이다. 그래서 더 강하게 기억에 남겨지고, "맞아!" 하는 순간들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 "최초가 되고 싶다면 먼저 시작부터 하고 나서, 저질러 놓고 나서 완벽은 그 이후에 다져나가야 한다." 꼭 최초가 아니어도 이 마인드는 언제든 적용하자. 그 누구도 한 번에 완벽하게 성공하지 않는다. 오히려 실패가 당연하고 실패를 피드백으로 여기고 나아가자. "최초는 그들에게 용기를 의미한다. 그래서 새로운 시도 자체에 큰 호감을 보인다." 여기서 그들은 MZ세대를 의미한다. 그리고 단순히 최초만으로 반응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한다. 뭐든 하는 것이 완벽보다 낫다. 가슴을 치면 머리는 저절로 따라온다. 로키 마르.. 2022. 12. 13.
[책] LUCKY DRAW 럭키 드로우. 기억에 남는 순간 part 5 "우리는 스스로 믿는 만큼만 성장한다." 유투버 하와이 대저택에서 얘기하는 것과 비슷하다. 스스로를 믿는 만큼 내가 그만큼 성장한다. 자기 계발 책을 읽고 관련 영상과 다른 자기 계발 책도 읽으면서 모두가 비슷하게 얘기하는 부분들이 있어 신기하다. 다들 자기만의 이야기로 이것에 대해 설명하는 것 같다. 내가 원하는 삶에 다가가는 과정은 6단계로 이루어진다. 내가 가진 문제점 찾기. 그 문제점의 현재 상태 분석하기. 해결책 찾기. 해결책 테스트하기. 결과 점수 매기기. 해결책 표준화하기. 너무 뻔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정작 나는 이걸 적용 안 하고 매번 급하게 해결하려고 하고 결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좌절하는 악순환을 하거나 포기하기도 했다. 너무 뻔하고 당연해서 그래서 그동안 나는 삽질을 했구나 생각..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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